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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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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7 기록

10일 전에 겨울에 들어섰는데(입동, 11월 7일) 지금껏 가을이라고 착각했고 가을이 왜 이리 더워? 그게 아니라 초겨울인데 날씨가 왜그래? 이래야 했다. 절기 특성을 살피는 것도 게을리 했구나. 어제는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가기 전 바깥을 내다…

peter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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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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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晝臥) 5

앉은 체 잠깐 잠들었다 깨면 정신이 맑고 기분이 상쾌하고 누워서 자는 것과 비교해도 더 이롭게 느껴진다. 그러나 앉아서 잠이 들 수 없더라도 입을 다물고 눈을 감고 마음을 거두어 들이고 잠깐이라도 휴식을 취 한다면 낮잠으로서 충분하다. 낙천(樂天…

peter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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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k to cheek

Cheek to cheek 김장도 끝나고 본격적으로 연말이 된 느낌이다. 매일 하루는 더디지만 매년은 빠르게 느껴진다. 이런 류의 재즈 풍 노래를 들으면 크리스마스 캐롤 느낌에 추운 연말 분위기가 연상 된다. 배추 김치 두통, 깍두기 한통, 동치미…

levoy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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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19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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豪奢日記 파동

모든 것은 움직임이었는데 그건 정지하고 있었고 외부에서 보는 풍경과 내부에서 보는 풍경의 왜곡은 감정을 일으킨다

peter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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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년 무우 꼬랑지의 개성

오늘 김장 무우를 수확하고 수지로 달려왔다. 지금부터 김장 만들기이다. 올드미스 이모님들도 연세가 되셔 매년 하는 김장 행사도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길어야 3년? 한분은 80으로 다른 분은 70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매년 해마다 애고 죽겠다 애고 …

peter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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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사람이 먹지 않고 살 수 있을까? 물론 먹지 않고 살 수 없다. 그런데 무엇을 먹는다고 할 수 있을까? 입으로 먹는 고체, 액체, 그리고 코를 통한 호흡으로 먹는 공기. 또 있다. 정신을 먹는다. 독서는 정신의 양식이라고 부르지 않는가? 결국 우리…

levoy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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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19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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豪奢日記 치와와

놀아줄 때까지 기다릴 작정인 표정 하나

peter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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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 Fear and Greed

Coinmarketcap에서 정리된 어제 까지 공포 탐욕 지수다. 오늘도 올라갔으니 지금 극강의 탐욕과 공포의 단계이다. 그렇지만 위가 없는 상승의 초입, 언제나 최전선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니 공포와 탐욕을 타고 오르는 거니까 낭만적으로 표…

peter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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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1 기록

이번주 목요일 김장 예정으로 무우를 수확해야 한다. 주말과 휴일 가정사로 바쁘게 움직여서 그런지 토요일 밤부터 몸살 기운이 올라왔다. 날씨가 추운 것 같아서 두껍게 껴입고 나갔다가 더워서 잠바를 벗었더니 촉촉한 땀 사이로 서늘한 가을 바람이 침범하…

levoy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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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19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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豪奢日記 숲과 풀

그동안 사진으로 담았던 숲과 풀들로 스티커를 만들었다 초록속에 파묻혔던 시간들은 얼마나 평온했는지 다시 한 번 그 시간들을 마음속에서 꺼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