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에이블 작가를 선정하였습니다. 총3명이고 에이블작가 2명, 공로자 1명 입니다. 각각 200스팀을 보냅니다. 이달의 작가 선정기준은 에이블에 임대하고 에이블 커뮤니티에 올린 글 중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에이블 커뮤니티를 …

아무리 맛이 있어도 그렇지, 줄을 서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맛집니다. 대복식당, 퇴촌면에 있는 식당입니다. 얼마나 많은 손님이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지 대기석에 놀랐습니다. 대기실이 다른 식당과 차원이 다르네요. 그래서 더욱 궁금하여 불고기…

호형호제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스팀과 트론 가격이 막상막하입니다. 한때는 트론이 스팀을 앞서 갔습니다. 낯선 광경입니다. 이런 날이 오다니... 꿈만 같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어떻게 이 상황을 돌파할 것인지? 돌파할 능력은 있는 것인지…

Frühling, 1919 스스로를 믿는 사람, 그저 순수하고 자유롭게 자신에게 주어진 몫을 살고자 하고, 그런 삶을 펼쳐나가는 것 말고는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람에게는, 오늘날 심히 과대평가 되어 요란하게 떠 받들어지는 돈과 권력이라…

일요일 저녁 퇴근후에 ... 지난주 토요일 , 일요일도 출근 이었습니다 !! 일주일 내내 일을 한 피로를 조금 이나마 풀기 위해 정말 오랫만에 조개찜을 먹었습니다 조개찜은 다양한 조개도 좋지만 역시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일품이지요^^ 거기에 빼놓을…

날씨가 쌀쌀하니 나뭇잎도 갈색으로 변해갑니다. 해가지고 가로등 불빛만 있어도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로를 따라 길게 곧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운치를 더합니다. 그렇게 가을이 깊어갑니다.

닭발요리 오늘에 안주거리 만들어봅니다

어제 밤 거의 한 달 동안 성가시게 괴롭혔던 모기를 잡았다. 귀에서 앵앵거리는 소리 때문에 소름이 끼쳐 분노가 순간적으로 치밀어 올라 옆에 접근하면 반사적으로 철썩 쳐 댄다. 나선형의 모기향을 피워 두면, 요즈음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창문을 닫아…

제가 한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 오목골 입니다 인천에서는 꽤 유명한 곳으로 365일 24시간 영업을 하기에 먹고 싶을 때는 아무때나 찾아가서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이지만 그만큼 맛도 좋으니 24시간 내내 사람들이 찾는 거겠지요 !! 요…

해질녘, 조금 지난 시각에 하천길을 걸었습니다. 해는 지고 아파트 불빛과 가로등 불빛이 선명합니다. 그 불빛이 물속에서 보입니다. 그 중에서 아파트 불빛이 잠겨 있네요. 몽환적입니다. 그걸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