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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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향기롭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한다. 노랫 말 뿐만 아니라 멜로디가 좋아서 마음이 복잡해질 때 애써 찾아 듣곤 했다. 법정 스님이 꾸린 단체 이름이 '맑고 향기롭게'였던 걸로 기억한다. 같은 이름으로 산문집도 내셨는데 몇 년 후 돌아가셨다.
삶이 맑고 향기롭기만 하면 되는 거다. 꼭 무엇을 이뤄야 할 필요도 없고 이루려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필요도 없다. 이것만 실천하다가 죽고 싶다. 물론 잘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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