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첫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서울 중심가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해 첫차를 탔습니다. 그 시각, 5시에 조금 시간에 차량에 승객으로 만원입니다. 참, 열심히 바쁘게 살아갑니다. 어디를 가고 있는 걸까요? 직장, 등산, 다양한 복장이 보입니다. 의자에…

출처 : chat gpt로 그린 이미지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는 일주일... '365일 중 어느 날이 아닌 365일 중 가장 특별한 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해 살고자 한다. 내일을 기대한다. Posted using Stee…

아들과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격려 의미를 담아서 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아들이 반수를 한다하여 수능을 봤습니다. 쉽지 않은 선택을 응원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런 의미로 해물짜장, 치킨으로 아들을 응원했습니다. 결과는...

" 현지인처럼 살아보세요! " 이 말은 숙박에 대한 관념을 바꾸는 문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사는 곳이 아닌 곳으로 가서 구경하고 먹는 것 이외에 또다른 경험거리가 생겼다는 설레임 또는 다른이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본…

10일 전에 겨울에 들어섰는데(입동, 11월 7일) 지금껏 가을이라고 착각했고 가을이 왜 이리 더워? 그게 아니라 초겨울인데 날씨가 왜그래? 이래야 했다. 절기 특성을 살피는 것도 게을리 했구나. 어제는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가기 전 바깥을 내다…

내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한다. 눈을 호강시키는 가을풍경도 떠나가겠지... 내년에 만날 가을풍경을 사진에 담는다. Posted using SteemMobile

항산화작용. 언제부터 이 말이 이렇게 익숙해졌는지 모르겠다. 암튼 이런저런 음식들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는데, 이제 코코아도 그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오늘처럼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으스스한 날에 달달하고 따스한 코코아 한 잔을 마시면…

낙엽이 머리에서 한올한올 빠지듯이 떨어집니다. 가을이 깊어 가고 있군요. 그렇게 저물어 갑니다.

앉은 체 잠깐 잠들었다 깨면 정신이 맑고 기분이 상쾌하고 누워서 자는 것과 비교해도 더 이롭게 느껴진다. 그러나 앉아서 잠이 들 수 없더라도 입을 다물고 눈을 감고 마음을 거두어 들이고 잠깐이라도 휴식을 취 한다면 낮잠으로서 충분하다. 낙천(樂天…

정겨운 시골 저녁 풍경이다. Posted using Steem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