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7 > 서울의 봄 영화감상

어제 늦은 저녁에 '서울의 봄' 영화를 보고 왔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결과도 뻔한 스토리인데 긴장감과 몰입도는 역대급인 영화이다

몰입도 만큼은 최고이나 영화 끝나고 기분 안좋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고 ㅎㅎ

영화 끝나고 혼자 가져본 생각은...
희망있는 픽션으로 현실과 반대의 세상을 영화로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