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냄새가 진동합니다. 길을 걷다가 쑥이 보여 자리에 앉아서 냄새를 맡아 봤습니다. 진하네요. 예전 시골 집에는 쑥밭이 있었습니다. 2평 정도 크기로 기억합니다. 쑥을 뜯어 떡을 하고 쑥국을 끊였던 것이 생각납니다. 특히 쑥 향기는 진하고 여운이 …

허리띠를 약 2.5cm 잘라냈어요. 삼성헬스, 토스 만보기, 스니커즈. 스테픈, 가자고 등으로 이어지는 나의 최애 운동 앱. 수년동안 1만보 이상을 꾸준하게 걸어줬더니 허리띠가 여유를 넘어 넘쳐납니다. 그래서 최근 잘라냈네요. 개인적으로 꾸준한 걷…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한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간다 서쪽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는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찾아라 두산백과 계수나무 요약 쌍떡잎식…

9월 중순을 향해 가는데도 여전히 폭염주의하라는 문자를 받고 있지만.. 그래도 가을이 오기는 하나 봅니다. 너무나 더웠던 여름, 기억으로만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글로벌 헬스케어 리포트를 이어가 볼 까 합니다. III. 의료기기/디지털헬스 투자전략 및 Top picks 9월에도 의료기기/디지털헬스 내에서 미용기기의 매력도가 가장 높다. 진단은 코로나와 엠폭스 등 전염성 테마의 수급 변동성이 크고, 치…

명제: 담장넘어 규격: 10F (53.0cm×45.5cm) 재료: Watercolor on arches Posted using SteemMobile

까치밥만 남겨놓고 현금화 했다. 전세계 부자들이 주식을 팔고 있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린다. 평균 정도의 +를 거두었다. 하지만 이게 수익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원금이 조금 늘어났을 뿐이다. 이후 매수 때는 3:3:2:2로 균형된 포트폴리오를 구…

지인이 있는 금산에 유명한 월영산이 있습니다. 월영산의 의미는 달이 월영산에 걸려 붙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지인들과 금강 천변을 거닐면서 석양을 바라봤습니다. 이미 해는 졌고 그 빛이 구름에 반사되어 붉게 물든 석양입니다. 숨을 멈추고 잠시 바라…

한국코치협회 인증심사관으로 일을 한지 10년 정도되는 것같습니다. 오랫동안 이 일을 했습니다. 심사는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오늘 결과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한 분은 이렇게 해서 어떻게 시험을 볼 생각을 했을까 정도로 심각한 수…

나이가 들면서 입맛도 변해 버렸다. 가장 두드러진 것이 매운것을 못먹게 되었다. 근육이 빠지고 살갗이 얇아져서 매운맛이 너무 빨리 혀를 자극 해서 그런가 싶다. 매운 고추의 톡쏘는 냄새를 맡게 되면 기도가 좁아져서 숨이 막히고 기침도 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