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많지만 직원은 부족합니다.

어느 맛집의 식당 내부에 걸려 있는 현수막입니다. "인력난으로 2023년 1월부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쉽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맛집이라 주말에 손님이 많을 것 같은데 일요일에 쉬고 이어서 월요일도 영업을 멈춘다니 믿지 못할 상황입니다. 그 식당 종업원의 월급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이 부족하여 불가피한 결정을 합니다. 그 직원들은 좋겠죠. 많이 쉬면 상대적을 많은 월급을 많을 수 있으니까요.
한편 일자리가 없다고 하지만 화이트 칼라와 같은 일자리를 제외하고 블루칼라 적인 일자리는 사람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고 서빙하는 것은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죠. 예를 들어, 중국집에서 배달하는 직원을 뽑으려고 해도 쉽지 않다고 하네요.
어쨌든, 그 식당의 맛은 소문이 나서 줄을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