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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날

2 comments

theron11
67
18 days agoSteemit

2024년의 시간은 흘러 4월 마지막날.
한 해의 계획은 잘 지켜지고 있는 지 점검할 틈도 없이 4개월이 지나갔다.
늘 바쁘다는 생각으로 바삐 움직였지만 지나고 나면 과연 내가 무엇을 했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검토도 하지 않고 지나쳐 온 것 같은 후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정리를 하면서 가면 너무 좋겠지만 지금은 뛰면서 생각할 때이다.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잡다한 것들은 없애 버려야 한다.
앞으로 도움이 안되는 모임은 줄이자.

IMG_4300.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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