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가 오랜만에 모임에 가는 날 한잔 해야하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지요 왕복 4시간이 소요되니 큰맘 먹는 날입니다 커다란 베낭에 농사 지은 고춧가루를 6봉지 담아 메고 출발했어요
깊은 밤 반가운 초인종소리에 겹겹이 잠근 문을 열었어요 씩~웃으며 베낭에서 꺼낸 커다란 뻥튀기병^^ 손녀 오면 보여주자고 개봉은 미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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