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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테리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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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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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테리언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고기를 좋아 하지는 않습니다. 식탁에 소고기 육포가 있는데 손이 가질 않는군요. 소고기 육포를 거부하다니, 입맛이 많이 변하긴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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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안 먹을 수는 없겠지만 절제하는게 좋긴 하겠죠. 고기, 특히 삼겹살은 입맛이 당기지마는 기름과 고기가 건강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삼겹살의 유혹은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죠. 삼겹살에 고추, 마늘, 된장, 상추를 더하면 더할 나위가 없는 맛이죠. 하지만 절제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한끼 식사는 과일과 고구마로 준비했습니다. 매끼 이렇게 먹을 수는 없겠지만 이런 종류의 식사를 많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죠. 그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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