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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벚꽃이 필 날이 멀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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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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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nthStee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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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릴 때 즈음에 걸어 보면 옷차림이 확연히 달라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저녁이지만 날씨가 포근하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버들나무에도 녹색 잎이 보이고 그 옆에 있는 벚꽃은 살짝 피었습니다.
이제 멀지 않았군요. 뚝방을 따라 심겨진 벚꽃이 만개할 날이 그리 멀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네요.
그 때가면 밤풍경이 가로등과 달빛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그려집니다. 그 때를 기다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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