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27]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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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말 안듣는 캐릭터의 상징이 된 너.
알고보면 깨끗한 곳만 골라 살고
얌전해서
풀속에서 불쑥 튀어나와 깜짝 놀라게
하는 여느 개구리보다 귀엽다.
미루나무에 잎이 뒤덮이고
까치집도 숨겨졌다.
올해도 까치는 알을 낳겠지.
몇 마리나 오려나.
날씨가 너무 좋은 하루였다.
자기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말 안듣는 캐릭터의 상징이 된 너.
알고보면 깨끗한 곳만 골라 살고
얌전해서
풀속에서 불쑥 튀어나와 깜짝 놀라게
하는 여느 개구리보다 귀엽다.
미루나무에 잎이 뒤덮이고
까치집도 숨겨졌다.
올해도 까치는 알을 낳겠지.
몇 마리나 오려나.
날씨가 너무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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