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는 당년 혹은 당해농사가 아니다./cjsdns 안녕하세요. 천운입니다. 오늘은 애터미에 대해 나가 느끼는 가장 근본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내게 애터미나 스팀에 진중하면서도 온갖 열정을 받쳐서 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장의하면 나의 가장 큰 …

이렇게 반가울 수가/cjsdns 아침 운동할 때면 뵙는 분이 있었다. 연세도 많아 뵐 때면 인사드리고 했는데 언젠가부터 보이지 않으신다. 그게 일 년이 훨씬 넘는 야기다. 돌아가셨나 싶어 그분과 이웃하여 사는 분을 혹시 만나면 안부를 물었다. 그렇…

축하합니다./cjsdns 어제 포스팅에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려있다. 뭔가 싶어 따라가 보니 자세히는 모르겠다. 연식이 좀 있다 보니 이해가 전광석화처럼 되는 게 아니라 누군가 붙들고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를 수차례 알려 줘야 이해를 하고 …

새아침이면 햇살을 듬뿍 받아 활짝 피어나는 꽃들이 있기에 세상은 밝아요 백합꽃이 찬란한 햇살아래 활짝 인사해요

늦도록 잠이 오지를 않아서 말똥말똥 한 눈으로 이 생각 저 생각에 빠져 뒤척이다 어쩌다 잠이 들었는데 결국, 아침에 일어 나기가 힘들다 . 이유가 뭘까? 아무래도 일주일 전에 크게 맘 상할 일이 있었는데 그게 …

흐려있던 하늘에서 산들바람을 보내주던 아침은 가고 한나절이 되면서 햇볕을 쏟아내기 시작하면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그늘이 그리워지고 에어컨은 쉴 새가 없이 돌아갑니다. 잠시 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면 그새 더워지는…

눈부시게 하얗게 빛나던 산딸나무꽃이 핑크빛으로 갈변하면서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꽃잎이 떨어지면 산딸나무열매가 발갛게 열려요

요사이 어지간한 공원은 반려견을 데리고 다닐 수 있게 허용한다. 그런데 그게 보통 문제가 많은 게 아니다. 공원에 가보면 개똥이 솔직하게 말하면 너무 많다. 개를 끌고 나오는 사람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누가 보면 치우는 척 안 보면 그냥 모…

매일매일 맞이하는 아침 늘 같을 것만 같아도 매일 다르게 보이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 오늘 아침은 어제와 달리 옅은 구름이 덮여 있습니다 . 해님이 구름 뒤에서 비추는 빛이 마치. 문 창 호지 드리워 …

유월 첫날 긴 하루를 보냈어요 오빠생일날인데 톡으로 축하하고 유스티나형님 축일인데 폰으로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며 축하해주고 합창연습하러 정안갑니다 연습하고 올라오는길에 해가 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