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1] 당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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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수님의 피싱 이야기를 읽은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이런 문자가 띠릭 왔다.
사촌 이름이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누르려고 하다
잠깐 생각해 보니 백부님은
오래 전에 작고 하셨다.
이런!
피싱이로구나!
황급히 사촌 단톡방에 캡처해서
올리니 다들 이 문자 받았다고
한마디씩 한다.
사촌 휴대폰 번호가 털렸던 거다.
또 다른 사촌이 정확히
24년 전에 소천하셨다고 알려 준다.
우리 사회는 사기꾼에 너무 관대하다.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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