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일) 오늘은 조금 특별한 한끼. 송별회 느낌으로 회사에 남은 몇 안되는 한국사람들 끼리 조촐하게 바비큐 파티를 했다. 2025년, 내년에도 잘해보자고 서로 응원도 하면서. 그런데 옛날같은 분위기는 안난다. 10년 전만 해도, 아니…

2024.12.21(토) 어제 작은아이와 길게 통화를 못해서 오늘 다시 전화 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로블록스 타워게임을 했는데, 어렵다. 나도 게임 좀 한다는 사람인데, 로블록스 타워게임 진짜 어렵다. 's [크리스마스!]' 1시간 동안 했는데 난 …

2024.12.20(금) 아침부터 작은아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분명 학교에 있어야 할 시간인데 전화가 왔길래 깜짝 놀래서 얼른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받아보니 오늘부터 방학이란다. 알고 있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다. 로블록스 게임을 같이 하자는데…

2024.12.19(목) 테라플루를 마시고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감기증상이 조금 나아진 것 같다. 아내도 그저께부터 몸이 좋지 않았단다. 아내가 약에 취해 자고 있는 사이 큰아이가 내 전화를 받았다. 원래 주말마다 온라인으로 함께 책을 읽으면…

Introducción Hola, qué tal. Les saluda Abner Pantoja. En ésta reflexión semanal relacionada con temas literarios, en diversas formas, quier…

2024.12.18(수) 몸이 좋지 않다. 저녁이 되니 갑자기 온몸에 기운이 빠지고 천근만근이다. 스페인어 수업도 취소했다. 운동도 가지 않았다. 요즘 환절기라 사무실에 감기가 유행인데 마스크를 쓰고 나름 조심한다고 했지만, 결국 감기에 걸렸나보다.…

2024.12.17(화) 아침 일찍 사무실에 출근을 하다 우연히 하늘을 쳐다봤는데 로켓이 날아가는 것이 보였다. 로켓을 처음 보았을 때가 2017년이었다. 그 때도 나는 지금 다니는 이 회사를 다니는 중이었다. 당시 저녁 7시쯤이었고, 회사식당에 밥…

2024.12.16(월) 회사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 옆에 차를 세웠다. 차에서 내리니 언덕에서 검은 물체가 후다닥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그 순간 여울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채고 평소처럼 식당에서 싸온 식빵 두 조각을 주머니에서 꺼냈다. 언…

Saludos comunidad. hoy les comparto la reseña y fotos de dos ejemplares de Combis SAMBA, una escala 1:40 de Maisto y otra escala 1:64 de 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