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어김없이 내리쬐었다. 귀하디 귀한 값진 햇볕 아래... Posted using SteemMobile

말을 잃어가는 여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남자의 이야기다. 어느쪽이 더 힘들까, 생각해 본다. 문체가 강렬하고 딱딱하다. 그럼에도 책을 접지 않는다. 묘한 매력이 있다.

7월 28일의 정황(부도 제12 참조) 적은 국사봉을 점령한 다음 좌측면에 중압을 가해왔다. 이에 아 제6사단 제2연대는 어젯밤부터 증강된 적과 교전 중, 03:00 오봉 일부에서 철수하였으나 연대는 주력을 투입, 재공격을 개시, 19:40 재탈환하…

요새 친구들은 알 수 없는 진귀한(?) 물건이다.^^ Posted using SteemMobile

7월 23일의 정황(부도 제12 참조) 09:00 제7연대는 함창에 집결 완료하였으며 제2연대는 제9중대로 하여금 624고지(DR212~524)를 확보하게 하고 주력은 新진지로 철수하였다. 제19연대는 19:00까지 오정산을 확보하였으나 인접 부대 …

오랫만에 만끽해보는 설경이다. Posted using SteemMobile

우리 도서관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섰다. 어린아이들이 주 고객이라 조금 일찍 꾸몄다고 한다. 연말 분위기를 한껏 내려는 대표님과 이사님의 열정이다.

7월 19일의 정황(부도 제11 참조) 제6사단은 신주저항선을 강화중이며 제19연대는 18일 야간을 이용, 적의 포위망 돌파에 성공하여 19일 09:00에 신주저항선에 도착, 즉시 제1대대를 (DR245~580)~(DR280~565) 일대에, 제2대…

장인어른 생신을 맞아 가족식사를 했다. 가족단위 식사가 많은 곳으로 음식맛이 괜찮은 돼지갈비집이다.

제2항 문경, 함창 부근 전투 7월 14일의 정황(부도 제10 참조) 아 제6사단은 지연전을 감행하면서 철수 중 제2연대는 이화령에서 공격해 오는 적과 치열한 격전을 전개한 후 12:00경 철수를 개시하여 가름봉 일대에 배치하고 계속 남하하는 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