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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박두(開封迫頭) - [영화의전당] 2024 수어, 가치봄영화 상영회 (2024.12.23)

2 comments

peterpa
72
4 days agoSteemit2 min read


2024 수어, 가치봄영화 상영회


같이 보고, 같이 즐기는 관람문화!

영화에 대사와 효과음, 배경음악 등 화면해설 자막으로 표기하고
수어 화면해설을 넣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수어영화 상영회는 (사)한국농아인협회, (재)영화의전당이 함께 합니다.

  • 기간 : 2024년 12월 23일 (월)
  • 상영관 : 영화의전당시네마테크
  • 티켓가격 : 일반, 청소년 3,000원

상영작

대가족

    * 드라마/코미디
    * 한국
    * 106분
    * 12세이상 관람가

줄이 끊이지 않는 맛집 사장 무옥.
승려 선언한 외아들 문석 때문에 대가 끊기다?
마지막 함씨 가문! 세울 것인가, 무너질 것인가!
자수성가 맛집의 근본, SNS 없던 시절부터 줄 서 먹던 노포 맛집 평만옥의 사장 무옥(김윤석)은 대를 이을 줄 알았던 외아들 문석이 승려가 되어 출가한 이후 근심이 깊어 간다.
자신의 대에서 끊겨버릴 예정인 가문을 걱정하던 가운데 어느 날, 평만옥에 문석이 자신의 아빠라며 방문한 어린 손님들!
끊길 줄 알았던 가문의 대를 잇게 생긴 무옥은 난생 처음 맛보는 행복을 느끼고 문석은 승려가 되기 이전의 과거를 되짚다 그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탈주

    * 액션
    * 한국
    * 94분
    * 12세이상 관람가

“내 앞 길 내가 정했습니다”.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허튼 생각 말고 받아들여. 이것이 니 운명이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
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프로그램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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