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o Nutbox?

개봉박두(開封迫頭) - 4월 4주 (04/24) 개봉예정작

4 comments

peterpa
71
11 days agoSteemit3 min read


2024.04.24 (수)

범죄도시4

    * 액션
    * 한국
    * 109분
    * 15세이상 관람가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



모르는 이야기

    * 판타지
    * 한국
    * 75분
    * 12세이상 관람가

척추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진통제에 의존하는 ‘기은’과 ‘기언’은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꿈의 세계에 홀리듯 빠져든다.
그 단꿈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 둘은 가장 깊은 꿈에서 비로소 진짜 자신과 마주한다.
“당신은 누구신가요? 자아를 밝히세요!”



여행자의 필요

    * 드라마
    * 한국
    * 90분
    * 12세이상 관람가

어디서 온지 모르는 이 사람은 불란서에서 왔다고 하고, 어린애 피리를 근린공원에서 열심히 불고 있었습니다.
돈도 없고 어떻게 살지 몰라해 불어를 가르쳐보라 권했고, 그렇게 두 명의 한국여자들에게 선생이 되었습니다.
땅에 맨발로 걷는 것을 좋아하고, 돌에 누워있는 걸 좋아하고, 힘이 되는 때 순간 순간을 비언어적으로 바라보려하고, 최대한 사실에 근거한 삶을 살려고 애씁니다.
그래도 사는 건 변함없이 고되고, 매일 막걸리에 의존하며 조금의 편안함을 얻습니다.



챌린저스

    * 로맨스/멜로/드라마
    * 미국
    * 131분
    * 15세이상 관람가

테니스 코트 밖, 진짜 경쟁이 시작된다! 스타급의 인기를 누리던 테니스 천재 ‘타시’(젠데이아)는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하지 못하고 지금은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의 코치를 맡고 있다.
연패 슬럼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아트’를 챌린저급 대회에 참가시킨 ‘타시’는 남편과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자 자신의 전 남친인 ‘패트릭’(조쉬 오코너)를 다시 만나게 된다.
선 넘는 세 남녀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테니스 코트 밖에서 더욱 격렬하게 이어지는데…
결승전 D-DAY, 가장 매혹적인 랠리가 시작된다!



보티첼리. 피렌체와 메디치

    * 다큐멘터리
    * 이탈리아
    * 94분
    * 전체관람가

살바도르 달리에서 앤디 워홀, 데이비드 라샤펠, 제프 쿤스, 레이디 가가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도 보티첼리의 영원한 열정과 그의 작품들에서 받은 영향을 부정할 수 없다.
로렌초 ‘일 마니피코’로 더 알려진 로렌초 데 메디치가 지배하던 르네상스 시기의 피렌체는 권력 투쟁, 음모, 잔인한 폭력으로 점철되는 어둠의 세계이자 동시에 아름다움과 창의성과 천재성이 찬란히 빛을 발하던 예술과 문화의 발전소였다.
산드로 보티첼리(1445~1510)는 당대의 그 어떤 예술가들보다 이 시기의 빛과 그림자를 자신의 작품 속에 가장 잘 투영한 예술가였다.
메디치 가문의 후원을 받으며 경력을 시작할 때부터, 보티첼리는 스스로를 “이상적 아름다움의 발명가”라고 자처했는데, 이러한 그의 표현의 절정은 “봄”과 “비너스의 탄생"과 같은 그의 작품들에서 발견될 수 있다.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Comments

Sort by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