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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기간 중에는 모든 사회적 쟁점이 유권자의 표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당연히 선거 쟁점으로 심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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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문환 위원(한국방송기자클럽 추천)은 “선거운동 기간 중에는 모든 사회적 쟁점이 유권자의 표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당연히 선거 쟁점으로 심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선기 선방위원장은 “엠비시는 규정을 대단히 소극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포괄적으로 보면 선거방송 심의 대상이 된다”고 했다.

이제 모든 소식은 선거방송심의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범죄사건은 치안에 대한 정부의 불신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방송하면 안될지도 모릅니다.
북한의 소식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선거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선방위의 심사대상이 될듯 합니다.
교육에 관한 것, 경제에 대한 것, ...

결론적으로 모든 뉴스라고 하는 것은 대상이 될 것입니다.

어느 것이 선거에 영향을 하나도 안준다고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제도라는 것이 운영하는 사람에 따라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우리 모두 이제 몸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그토록 싫어하는 북한처럼 될까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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