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휴가간 사람도 많지만, 맨날 일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정신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늘 일하는 사람들만 하고, 여유로운 사람은 일년 내내 여유롭습니다.
예전에는 좀 화가 났지만, 지금은 뭐 다 자기 복이면 복이다 생각하고 그냥 내일만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한 5년 더하면 은퇴하고 시간이 많이 남아돌텐데, 지금 바쁘게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아프지 않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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