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터는 멘탈관리를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은 무조건 OFF를 내고 쉬기로 했습니다. 마땅히 오전에 일을 보거나 특별히 나가지 않지만, 그냥 늦게까지 자도 된다는 생각에 오히려 전날 밤에 영화를 본다든지, 게임을 늦게까지 한다든지 하는 그 것 자체…

오늘도 Task 지원이 두 군데나 있어서 정신없는 하루였지만, 내일 오전 OFF 라서 오늘은 저녁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퇴근했습니다. 지난주 보다 훨씬 바쁘지만, 사람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서 훨씬 일할만합니다. 일이 많으면 그냥 야근하고 토요일 나…

주말 조금 부지런히 움직였더니 아침에 일어나기 쉽지않았습니다. 월말에다 월요일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지만, 다행히 점심시간에 GYM에는 갈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Gym은 한산해서 나름 알차게 운동을 할 수 있었는데, 조금 무리를 해서인지 오후에는 …

어제 오랜만에 18홀을 걸었더니 오랜만에 12시전에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와 허리가 조금 결리기도 하고 알러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지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장도 보고, 지치기 전에 해야할 일은 빨리 하고 쉬기로 하고 …

요즘 스트레스로 퇴사를 몇 번 고민중인데, 마음은 벗어나고 싶지만, 어느새 $$ 계산을 하게되고 또 참게되고.. 그런데 주중에 지쳐 주말에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것보다는 이렇게 나가서 몇시간을 걷는 것이 훨씬 더 정신적으로 회복이 빠른 것 같…

이번주는 정신없이 바쁜 한 주 였는데, 일이야 늦게까지 하면 되지만, 정말 불합리한 것은 참아내기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점심에 Gym은 빠지지 않고 계속 가서 그나마 덜 무너진 것이 아닌가합니다. 내일 집에 있으면 화가 또 날 것 같아서, 내일은 …

오늘은 베이글 데이, 집에서 운동가기 전에 먹을 떡을 싸갔지만, 왠지 베이글이 땡겨 한개를 먹고 나니 Gym 에서 운동을 하고 나서 까지 든든했습니다. 오후도 정신없이 보내고 7시쯤, 내일 퇴사하는 직장 동료 환송식이 있어 20분 거리에 있는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