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to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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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Belafonte version
낮의 날씨는 간혹 덥게 느껴지긴 하지만 밤이 깊어갈수록 쌀쌀해졌다. 이런 분위기라면 마음도 자연스럽게 고요해지고 다소 멜랑꼬리 해진다. 회상은 우울하지만 훈훈한 그런 감정이다. 워낙 리메이크가 잦아서 누가 원곡 가수인지 모를 정도이다. 우연히 들었는데 내가 서양인이라면 가요무대에 나올 법한 으르신들의 구닥다리 뉘양스(나도 후딱 으르신 될법 하지만...)가 있지만 나는 그래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 Harry belfafonte가 이 노래를 시작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에겐 Brothers four version이나 여명이 멋지게 리메이크 해서 친근하지만.
Popular charts and early recordings "Try to Remember" was sung by Jerry Orbach in the original off-Broadway production of The Fantasticks. In 1965, Ed Ames, Roger Williams and The Brothers Four made the Billboard Hot 100 with versions of the song. "Try to Remember" was the first Australian success for the trio New World. Their version peaked at no. 11 in late 1968. In 1975, Gladys Knight & the Pips had an international success with their version of "Try to Remember", combining it into a medley with a cover version of Barbra Streisand's "The Way We Were". It reached no. 11 on the US Hot 100 chart and no. 4 in the UK (their biggest success there). For Knight's version, she recited some of the lyrics from "Try To Remember" in spoken-word fashion before beginning to sing "The Way We Were".
Gladys Knight & The Pips - The Way We Were / Try to Remember
궁금해서 찾아본 Gladys Kinght의 리메이크. 시적 독백으로 시작하는 Try to remember에 The way we were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분위기도 참 가을 느낌 지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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