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묻어난 오운완 7.11km (목표 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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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라 그런지 보이는 많은 것들에 여유가 느껴집니다.
일단 제가 한 번에 쉬지 않고 중간 끊지 않고 한 번에 7.1km를 걸었어요.
그리고 산책 나온 강아지들의 목줄이 기네요.
이렇게 길면 다른 산책객들의 원성 자자하지만 오늘은 사람이 별로 없어 이 긴 목줄에서도 여유가 묻어나네요.
또 강아지 여러 마리를 데리고 나온 견주가 자주 보이네요.
이 또한 견주 통제가 미숙할 경우 주변 산책객들의 얼굴 인상이 변하는데 오늘은 사람이 별로 없어 이것도 여유가 보입니다.
추석연휴로 여유가 묻어난 오늘의 오운완.
행복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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