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눈이 제법 내렸지요. 과천 온온사에 있는 수령 600년 은행나무에 눈쌓인 모습이 갑자기 생각나 그곳을 찾았어요. 그러나.. 눈은 줄기에는 좀 붙어 있으나 가지에는 거의 찾아볼수가 없네요. 아쉬운 마음에 발길을 서울대공원 호숫가둘레길로 돌렸습…

남대문시장에 들어서면 제가 방향 감각을 잃어버립니다. 오늘 그런 징크스를 구석구석 걸으면서 없애보려고 방문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이유는 방문객이 너무 많아 혼잡도가 최강이었거든요. 사람피해가면서 시속 5km정도로 걷는것이 너무 피곤해서 30여분 걷…

오늘 아침 양재천 기온은 영하 10도. 장갑 착용 했어도 찬바람이 쏠쏠 들어옵니다. 영하 10도의 위력은 영하 1도와는 큰 차이가 있네요. 하지만 걷다 보니 몸에서 열기가 나네요. #오운완(20241219/5.6/5) Posted using St…

과천에서 오운완 5.2km 과천 교육원로는 차도 없고, 인근 관악산 정기로 공기도 맑아 스테픈하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도로를 차타고 다닌다는것은 교육원로에 대한 예가 아니지요. Posted using Steem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