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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461]결국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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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83
last monthSteemit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결국 몸살이 났네요. 어제 오후부터 미열에 목이 간질간질하더니…

겨울 안 아팠던 게 되레 이상하네요.
팀 옮기고 계속 야근에 개인적인 일정에, 매일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
최근엔 그게 더 심했네요.
눈도 뻑뻑하고 온 몸이 찌뿌둥하고, 멍하니 피로가 가시질 않더니, 드뎌 왔습니다.
주말을 앞두고요. 꽃놀이를 앞두고요. ㅠㅠ
맘 같아선 병원가서 주사를 맞아야지 했지만 몸이 무거워 겨우 점심을 챙겨먹고 출근합니다.

출근해야지요…허허허…
본의아니게 계획에 없던 연차를 계속 쓰고 있네요.
소듕한 나의 연차, 아껴써야 하는데…

미세먼지가 최악이라지만, 그래도 비가 외서 다행일까요?
먼지 다 씻어내리고 맑은 주말이 되면 좋겠습니다.

IMG_7648.jpeg

퇴근길 활짝 핀 매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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