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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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으나 역시나였다.
그들은 일말의 양심도 상식도 선의도 없는 그저 미친 집단이다.
오늘로서 국민의 힘 역시 내란 수괴에 동조한 집단으로 도장을 찍었다.
과거 통진당 사태를 감안한다면 국민의 힘 역시 당 해체와 모든 당 의원들 역시 의원직이 취소되고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내가 오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고 죽을것 같은 분노가 치미는 것은 저들이 뒤로 돌아 얼마나 우릴 조롱하고 비웃을지 눈에 선하기 때문이다.
2분도 안되는 사과 담화에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는게 아닌 저 웃고 있는 싸이코패스를 보라.
여의도 집회 현장을 떠나 오면 길에 앉아 있는 아이들을 보니 눈물이 나온다.
저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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