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약이 필요한 계절
3 comments
주말에 아이들 야구한다고 해서 집에서 나갈 때는 분명 더웠는데 갑자기 바람불고 추워져서 옷이 좀 얇다 싶었는데 어제 퇴근해서는 한기가 들고 온 몸이 쑤셔서 결국은 집에 있는 종합감기약을 털어 넣고 한숨 잤더니 조금 나아졌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ㅜ
그동안 체력이 조금은 좋아진 줄 알았는데, 5주동안 독박육아 하다 신랑이 오니 확실히 긴장이 풀렸는가 싶어요.. 올 겨울은 가족 모두 안 아프고 지나갔음 좋겠어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