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봉이 6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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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칠봉이랑 성당에 자주 가고 있어요
오늘은 미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신부님이
칠봉이의 세례명을 물어보셨는데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다고 말씀 드렸네요.
엄마가 시간이 될때 칠봉이도 같이 받아야 겠어요
요즘 칠봉이랑 성당에 자주 가고 있어요
오늘은 미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신부님이
칠봉이의 세례명을 물어보셨는데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다고 말씀 드렸네요.
엄마가 시간이 될때 칠봉이도 같이 받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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