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5 | 무서운 아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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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rn
85
3 years ago오랜만에 밥을 먹었다. 프라이팬에 드러누운 새우들 색깔이 붉어지면서 냉동 쌀이 찰진 밥으로 변하면서 침이 꿀꺽 넘어갔다. 경험해봐서 아는 맛 새우볶음밥이라서 무섭다. 아, 내가 이 밥맛에 넘어가면 안 되는데......
오랜만에 밥을 먹었다. 프라이팬에 드러누운 새우들 색깔이 붉어지면서 냉동 쌀이 찰진 밥으로 변하면서 침이 꿀꺽 넘어갔다. 경험해봐서 아는 맛 새우볶음밥이라서 무섭다. 아, 내가 이 밥맛에 넘어가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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