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과 현실

야자수 나무 숲 속을 걷는 것은 꿈에 그리던 일이다.
그러나 막상 걸어보면 좋기는 좋다.
거기까지이다.

그다음은 어려운 현실이다.
현시대는 밥은 한두 끼 굶어도 스마트폰이 제대로 작동을 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다.

이유는 풍족한 내트워크 환경에서 하던 생활이
와이파이에 의존해야 하는 어려움이 많다.
또한 현지 사정이나 설비 이용을 제대로 모르거나 못해서
그렇수도 있다.

그래서 낭만과 현실 사이에는 늘 뭔가
간극 같은 것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