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 24년4월24일 수

길고길었던 조립, 끝냈습니다.
나이먹고 하려니 눈이 침침하고 손끝도 이상하고 힘드네요.

이래 저래 자세 잡아보니 완벽하진 않아도 얼추 모양은 나올정도로 각 관절의 움직임이 좋습니다.

이제 도색만 남았습니다. 과연 도색이 마음먹은거 처럼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다만들고 남은 런너들인데 남는 부품 하나없이 깔끔한 설계입니다. 금형 기술은 중국이 아직 한국, 일본의 80% 정도로 보여지는데 금방 따라 잡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완구류야 80%지 다른 분야 금형은 이미 따라 잡았죠.

다만들고 나니 또 만들고 싶어지네요. 도색 어느정도 하고 새로운 놈 하나 더 조립해야겠습니다.

스팀아 너의 목표는 2만5천원이야!!
20240424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