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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박두(開封迫頭) - [영화의전당] 찰라 젠지르지 & 기욤 죠바네티 프랑스 칸 레지던시 아티스트 특별전 (Cagla ZENCIRCI & Guillaume GIOVANETTI Cannes, France Artist Residency Special Screening) (2024.11.18)

4 comments

peterpa
72
4 days agoSteemit3 min read


찰라 젠지르지 & 기욤 죠바네티 프랑스 칸 레지던시 아티스트 특별전
Cagla ZENCIRCI & Guillaume GIOVANETTI Cannes, France Artist Residency Special Screening


(재)영화의전당과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프랑스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칸과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의 MOU협약으로 부산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 중이신 찰라 젠지르지 & 기욤 죠바네티 감독의 역대 작품을 상영하는 특별한 자리입니다 .
특별히 "시벨" 작품 상영 후, 두 감독이 상영관을 찾아 이전의 작품들과 앞으로의 작업에 관해 관객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모든 만남은 우연으로 시작하지만 '우연한 만남'으로 끝나질 않길 바라는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두 감독의 작품에 물드는 가을되시길 바랍니다.

  • 기간 : 2024년 11월 18일(화)
  • 장소 : 영화의전당 소극장
  • 티켓가격* :
    무료

상영작

닌겐

    * 터키, 일본
    * 104분
    * 15세이상 관람가

옛날에 여우와 너구리는 내기를 했습니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인간의 재산을 훔치기로 했습니다.
현재, 요시노 CEO는 회사를 파산으로부터 구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정신적인 도전을 받습니다. 그의 삶이 이 전설적인 내기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아타

    * 프랑스
    * 26분
    * 15세이상 관람가

터키의 젊은 여성 세이다가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살기 위해 프랑스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곧 그녀는 예상치 못한 외로움에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세이다는 바로 옆집 건설 현장에서 자신과 비슷한 언어를 구사하는 늙은 아시아 남자를 만나게 된다.


식스

    * 일본
    * 29분
    * 15세이상 관람가

여섯명의 사람 중 몇몇의 영혼이 회전하는 도쿄 대도시로 나왔다.
하루의 끝, 한 호흡과 회복이 있는 3평 남짓 한 규모의 친숙한 장소는 "마마" 카와이 씨가 운영하는 "라 제테" 바이다.
하지만 오늘 밤 누군가 실종되는데…


누르

    * 프랑스/파키스탄
    * 78분
    * 15세이상 관람가

누르는 남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는 더 이상 파키스탄의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인 쿠스라스에 속하지 않는다.
그리고 누르는 커뮤니티 구성원 중 한 명과 함께 한 연인 관계를 확실히 끝냈고, 그것은 누르의 삶을 극적으로 바꾸었다.
현재 누르는 트럭 장식 센터에서 남자로 일하고 있으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줄 여자를 찾을 거라 마음을 먹는데...


시벨

    * 프랑스/독일/룩셈부르크/터키
    * 95분
    * 15세이상 관람가

25세의 시벨은 터키 흑해 지역의 산 속 외딴 마을에서 아버지와 자매와 함께 살고 있다.
시벨은 말을 할 수 없지만, 그 지역의 조상이 쓰던 휘파람 언어를 사용하여 소통한다.
마을 사람들에게 외면당한 시벨은 이웃 숲을 배회한다는 늑대를 끈질기게 사냥하며, 이로 인해 마을 여성들은 두려움과 환상에 휩싸이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도망자와 여정을 함께하게 되는데, 부상당하고 위협적이며 취약한 그는 시벨을 새롭게 바라보는 첫 번째 사람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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