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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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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ikyung
82
10 days agoSteemit

또 다시 새순을 낸다.
얼마나 그래왔을까?
온갖 소음과 면지 공해가 가득한 서울 한 복판에서,
세월을 따라 흐르며 다시 또,
또 다시 새순을 낸다.
제 몫의 삶은 누구나 무엇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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