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늘 느끼지만… 정말 바쁘게 산 것 같은데 해 놓은건 특별히 없는ㅋㅋ 아무리 바빠도 잠시 짬을 내 나를 한번 돌아보고 또 특별할것 없는 내년을 설계해 보자고!!!

북촌에 있는 문향재를 발견했을때는 대추차를 마시러 가기 위함이었는데 메뉴에 연잎밥을 보고 전격 변경, 식사를 하기로 했다ㅋㅋㅋ 결과는 대 성공!!! 마음 맞는 친구들과 포근한 공간에서 건강한 한끼를 한 후 북촌 나들이로 마무리한 주말~

요런 카페에 앉아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창밖에 내리는 눈을 감상하며 보내고 싶은!!! 좀 어수선한 시기지만 여유를 갖는 12월 보내세요~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1집구석은 혼자 살아서 더 즐거운 1인 가구의 나다움으로 완성한 ‘특별한 구석’을 들여다보는 신박한 컨텐츠ㅋㅋ 취향이 담긴 공간 스토리, 혼자 살아가는 태도와 방식, 소장 가치 1000% 리세일 아이템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이름이 뭔지도 모르지만 너무 예뻐서 한컷ㅋㅋㅋ 희귀종 난인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나팔꽃을 닮았다^^ 난과 나팔꽃, 서로의 가치를 따지기는 힘들지만 같이 있기엔 뭐랄까 안어울릴것 같으면서도 참 잘 어울려!!!

스티밋 유저들의 스팀파워를 임대받아 얻은 수익으로 탄생한 PNUT 정작 이 PNUT은 BSC 체인으로 남겨두고 자기들은 따로 PNUT 솔라나 체인 토큰을 만들어 바이낸스 상장에 성공시켰다. 이로써 정작 초기 자본을 대준 스티밋 유저들의 뒤통수를 …

별과 달을 잘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전엔 12미니라 카메라가 2개밖에 없으니 원거리 있는 달을 못잡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름 16프로에 카메라가 3개 달려있는데도 이렇게밖에 못 찍었다ㅠㅠ 헐… 결론은 내가 똥손이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