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참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옆을 앞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겠죠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세월이 가는게 슬퍼서 그게 더 안타까운 아름다움 입니다

산다는 건 늘 고통의 연속입니다 그 기나긴 고통 속에서 사이사이 잠깐 행복을 느끼죠

그곳에서 소원을 빌어봅니다 한평생 이룰 수 없는 간절한 소원 어쩌면 인간의 한계일지도 모르죠

아름다운 만남과 이별의 장소 삶에 있어서 어쩌면 필요 불가결한 요소일 것입니다

기차역은 또 다른 낭만의 곳입니다 거기에 더한 낭만을 더하는 피아노 연주까지 있으니 환상이네요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추억입니다 그때 그 순간 그 장소 그때 먹었던 음식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