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꿈이 잘 기억난다. 아젯밤 꿈을 해석해봤다. 꿈이 생생하면 해몽을 모르고 그냥 지나치기 힘들다. 꿈 해몽은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다. 조력자가 없으니 스스로 알아서 하란다. ㅎㅎㅎ 알겠음. 스스로 알아서 하겠음 꿈 해몽이 나쁘지 않다면 꿈이…

저녁겸 야식 아내가 보쌈과 빈대떡을 했다. 막걸리 한잔 생각난다는 아내말에 냉큼 두병을 사왔다. 운동을 가야 하는데....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더 중요하단 생각에.. 보쌈 , 부추,미나리 빈대떡에 막걸리 다이어트로 계속 식사량을 줄였는데..…

부모님 댁에 왔습니다. 멀지 않아서 맘 먹으면 휭~~ 하고 달려옵니다. 요즘 다이어트중이라 탄수화물을 많이 줄였는데 부모님 댁에 오면 주시는거 잘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강제적인 치팅데이를 합니다. ㅎㅎ 어머니는 식사에 중간중간 간식을 엄청 주십니다…

살면서 확실하게 배운건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이다. 현재까지 삶에 60~70%는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듯하다. 뭘 생각했냐고 물으면 작고 큰 많은 경험이 있다. 구체적으로 정리하지 않았지만 살면서 '내가 이런거 생각했었는데 그대로 되었네' 이런 기억이…

요즘 조금 고민하는 것 밭에서 심어 놓고 관리 안해도 되는것 오래오래 키워야 하는 것 오래 키워서 돈이 될지도 모르는 것.. 어떤게 있을까? 넓지 않지만.. 아버지가 농사 지시기엔 이젠 힘이든다. 허리와 다리가 불편하지지 않다면 그냥 농사를 지으셔도…

어제 허리통증으로 3주만에 병원에 갔다. 이젠 병원에서 특별하게 해줄게 없다. 방사통이 계속있지만 허리수술(재시술)을 하거나 아님 스스로 재활 , 재활센터 재활외 방법이 없다. 스스로 재활을 선택했다. 바른 자세와 걷기 , 그리고 신전운동을 한다. …

부모님께서 받고 싶은 선물은 여쭤보고 결정하는게 답이다. 알아서 해야 겠지만 받고 싶은 선물이 있으시다면 그게 최고다. 다행이 어머님은 여쭤보면 잘 말씀해주신다. 덕분에 아버지 어머니 생신선물이 쉽게 결정이 되었다. 단, 여쭤보는 기술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