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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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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2
77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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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장미

가수. 이 은하

철이 없어 그 땐 몰랐어요
그 눈 길이 무얼 말 하는지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 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 싶어
햇살 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을 내게 전해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고 그대 생각해요

쉬는 날이라고 이리 저리 체 널 돌리다가........^^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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