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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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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jy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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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40318_121308343_03.jpg

오래전에 어머님께서 부화기를 하나 사달라고 하신적이 있는데
첨에 한두번 부화시켜서 닭까지 키우시고는 한동안 부화기를 사용안하시는것 같았는데

요즘 다시 사용하시고 계시네요
한번에 3알까지 부화시킬수 있는데 알 하나만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직접 스티로폼으로 집을 만드시고, 따뜻하게 해줄 전구랑 온도계까지 달아두셨네요

밖에서 보이도록 구멍도 내서 투명비닐로 막아두셨어요 ㅎㅎㅎ
근데 저 병아리가 한시도 가만있질 않아요. 저 비닐앞을 왔다갔다 계속 푸다닥푸다닥...
밤에도 저러던데 도대체 잠은 언제자는지
어머님은 집에 막내라면서 귀여워하시던데 넌 조금 더 크면 밖으로 나가야 된다는걸 알고 있을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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