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o Nutbox?

비가 오니 또 전이 땡기네

6 comments

hodolbak
81
last monthSteemit

어제 아내가 사온 부추에 청량고추 2개 썰어넣고 오징어도 한마리 썰어넣고 해서 저녁에 반주 한잔 하면서 먹었는데 퇴근때 비가 오는걸 보니 오늘 또 땡긴다.

어제는 소금 양 조절 실패로 조금 짭짤하게 되긴했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기는 다 먹었다

전이 아니더라도 뭔가 좀 안주할만한게 땡기긴 하는데 아내에게 톡을 좀 넣어봐야 겠다.
전에 아내가 플리마켓서 닭발도 좀 사온거 같던데 남이있으면 오늘은 그 녀석으로 지친허기를 좀 달래야 겠다.

1000004433.jpg

Comments

Sort by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