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만난 포메 너무 애교가 많아서 계속 스킨십하는 친구 미르와도 경계를 풀고 같이 잘 놈 소처럼 같이 풀냄새 맡으며 다님 서로 궁금

미르가 한살이 가까워지며 점점 놀때 흥분도가 올라간다. 한번 신나면 아주 눈에 광기가 흐른다 잡기 놀이에 매우 진심… 자기보다 큰 리트리버랑도 아주 신나게 싸움..

메종 동부산에서 만난 시바 언니 다른 강아지들이랑 놀때는 그냥 같이 뛰어놀고 술래잡기 하고 노는대 시바만 보면 서로 짖으며 엄청 과격하게 노는데 왜 시바만 보면 그러는지 😂😂 동족혐오증 같은건가;;

강아지들은 유독 보호자의 양말이나 신발에 집착한다. 주인의 체취가 강하게 나는 물건이라 그렇다는데 참 그런거 보면 사랑스럽기도 한데.. 무슨 양말 두짝다 품 안에 꼭 껴안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