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六: 敦臨, 吉. 无咎. 돈림 길 무구 가장 높은 자리에서 교만하지 않고 정의로운 세력들을 도타운 마음으로 포섭한다. 敦臨. 모든 것이 吉하다. 허물이 없다 无咎. 교만하지않고 임하니 길합니다.

六五: 知臨, 大君之宜. 吉. 지림 대군지의 길 지혜로써 민중에게 임하는 자세를 "知臨"이라 했다. 자신의 지식을 사용하지 않고 세상을 무위의 지혜로써 다스리는 것, 그것은 대군의 마땅함 大君之宜이라 말함이 옳다. 이러한 리…

六四: 至臨. 无咎. 지림 무구 자기를 비우고 양강하며 마음이 정의로운 현인을 직접 찾아간다. 자기를 낮추어 찾아가는 것을 至臨이라고 표현하였다. 이렇게 상하가 교류하고 친하게 소통하니 허물이 있을수 없다.无咎. 지극정성으로 낮추니 허물이…

六三: 甘臨, 无攸利. 旣憂之, 无咎. 감림 무유리 기우지 무구 진실로 그들을 대하지 않고 꾀를 부려 감언이설로 대한다.甘臨. 감림은 어떤 이익도 가져오지 못한다无攸利. 이러한 상황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운명이 잘못될 것을 걱정하여 旣憂之, 그러…

九二: 咸臨, 吉. 无不利. 함림 길 무불리 성의를 다하여 느낌으로 감동시킨다. 咸臨. 길하다 吉. 이롭지 아니할 이유가 없다.无不利. 첫번째 효에서 더 발전한듯하네요. 느낌이 더 강합니다. 길하네요.

初九: 咸臨, 貞, 吉. 함림 정 길 느낌으로 임한다 咸臨 바른 군자가 미래에 관하여 물음을 던지면 길하다貞, 吉. 느낌 아니까 ~~길합니다. 느낌이 통하는 사람과 임하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