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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점심때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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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zzang
80
13 days ago

늦잠을 자면 하루해가 더 짧다.
아침 먹고 돌아서면 점심때가 된다.
그렇다고 끼니를 거를 수는 없고...

라면을 끓여서 먹었다.
혼자서는 라면을 끓여 먹는 것도 좋다.
맛도 있지만 간단해서 좋다.

사는 게 뭔지
어떤 때는 먹으려고 사는 건가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살기 위해 먹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잘 먹어야 잘 사는 게 아닌가...
ㅎㅎㅎ

모르겠다.
오늘 점시도 먹었으니 부지런히 오전에 못한 일을 하자.
세월만 빠른 게 아니라
어물쩡 하다 보면 하루도 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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