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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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체조를 한다
저녁 먹고 아줌마들이 공원으로 나와 운동을 한다
달빛은 넘어질 세라
발끝을 환하게 비추고
스치는 바람 소리에 가을을 느낀다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도
할머니는 손주 넘어질까
뛰따르는 모습 사랑이 넘친다
달밤에 체조를 한다
저녁 먹고 아줌마들이 공원으로 나와 운동을 한다
달빛은 넘어질 세라
발끝을 환하게 비추고
스치는 바람 소리에 가을을 느낀다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도
할머니는 손주 넘어질까
뛰따르는 모습 사랑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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