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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6 투자는 자기관리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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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agora
84
10 days agoSteemit

어제는 종목하나를 익절했다. 전반적인 추세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서다.
이익을 보았으니 일단 성공적이다.
종목을 전체적으로 조정했다. 코스닥 주들에서 코스피로 모두 바꾸었다.
코스닥은 거래량 자체가 많지 않아서 각종 지표의 신뢰성이 의심스러울 경우가 있어서다.
그래서 거래량이 많고 지표를 신뢰할 수 있는 코스피로 바꾸었다.
연습과 관찰을 위해 주식의 숫자를 줄여 좀더 세밀하게 관찰을 해보려고 한다.
공부와 현실의 차이를 어떻게 좁혀갈것인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추세에서 벗어나는 것을 매도한 것은 매우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익절은 옳은 것이기도 하지만 팔고나서 그 이후 가격이 더 많이 밀렸기 때문이다.
나중에 두고 보면서 다시 매입을 하는 것도 생각을 해보고 있다.
철저하게 지표를 중심으로 기술적 매매를 할 것이다.

이번의 주식은 앞으로 추세를 벗어나지 않는한 그대로 보유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적용해 보려고 한다.

선물은 들어가는 시점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어떤 봉을 선택하는가가 중요한 것 같다.
나는 30분봉에서 1시간 봉이 맞는 것 같다.
처음에 들어갈 때 판단 미스로 아직 수익권에 들지 못했다.
수익권으로 들어가려면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일봉의 추세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30분봉이나 1시간 봉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닐까 한다.

전반적으로 내가 공부한 것이 어느정도 성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과가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은 또다른 문제다.
결국 투자에는 실제적인 경험이 중요한 것 같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경험이 부족하면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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