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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5 투자연습, 생각대로 잘 안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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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agora
84
12 days agoSteemit2 min read

주식은 비교적 생각대로 움직이는 것 같다. 내가 예상하는 종목을 선택하고 움직임도 어느 정도 일반적인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물은 그렇지 않다. 각종 지표를 이용하지만 이상하게 예상하는 것과 같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선물을 하려면 하루종일 모니터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손절 타이밍을 잃어 버릴 가능성이 많다. 미리 손절가를 정하는 것도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다. 하락하는 것 같아도 다시 상승할수 있는 신호가 있는데 그것을 모두 무시해 버리기 때문이다.

주식

주식 일부를 다시 재조정했다. 그 결과 어제도 수익은 있었다. 그전난 보다는 줄었지만 주식 투자를 시작한 이후 계속해서 수익을 보고 있다. 물론 평가이익이다. 손절해서 손해를 본 부분보다 적어도 4배 정도는 이익을 본 것 같다. 성급한 손절로 손해를 확정한 경우도 있다.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손절을 해버리고 다른 주식으로 옮긴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 정확하게 판단하고 선택했으면 나의 선택을 스스로 믿어보는 뚝심도 필요할 것 같다.

오늘도 두어가지 정도 전환을 해보려고 한다.

선물

실패의 연속이다. 그러나 손실을 확정짓지 않았다. 배수를 낮췄기 때문에 청산의 위험은 없다.
연습과정에서는 배율을 낮추고 가격이 하락해도 견딜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주식에서 이익을 얻었지만 선물에서는 손실을 보는 상황이다.

이런 저런 지표를 모두 이용했지만 결과적으로 성공적이지 않다.
어떤 방식을 채택해야 할 것 인지 고민중이다.
하나 분명하게 느낀 것은 살때 분할 매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25%씩 분할 매수를 해서 혹시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물타기를 해서 수익을 더 크게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분할매수는 항상 정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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