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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호 님의 글입니다. 라며 날아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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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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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호 님의 글입니다.

'나는 내가 바꾼다.'

마음의
아름다움을 잃지 마라.

꽃이 시들어 떨어지는 것은
향기를 잃기 때문이고,
인간이 늙어 꼬부라지는 것은
마음의 아름다움을
잃기 때문이다.

몸 따라 마음도
늙어가서는 안 된다.

몸이 흐트러져 있다고 해서
마음까지 흐트려져 있어서는 안된다.

가는 세월 몸으로는
막을 수 없지만
마음으로는 막을 수 있다.

세월 따라 몸이 늙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마음만은 얼마든지 젊음을
유지시켜 나갈 수 있고,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마음의 아름다움을
더욱더 성숙시켜 나갈 수도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이 미워지고
추해지는 것은
육체가 늙어가기 때문보다도
마음이 초라해지기 때문이다.

젊었을 때의 야망이나
희망같은 것은
모조리 잊어버리고
몸과 함께
마음도 늙어가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점점 초라해지는 것이다.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갖은 세파에 시달리면서
악해지고 인색해지기 때문에
점점 더 세속에 찌들게 되는 것이다.

몸이 늙어갈수록
마음은 더욱 더 고와지고
젊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점점 잃어가는
육체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마음의 젊음과 아름다움으로
보충해 나가야 한다.

그래야 아름다운 향기를
꾸준히 간직할 수 있고
늙어서도 추해지지 않을 수 있다.

몸까지 늙어가는데다
마음까지 늙어가고 미워진다면
인생은 거기서 끝장이다."

송천호 님의 글입니다. 라며 날아온 윗글이 한 덩어리 글로 붙어있어 읽기가 불편하여 문단을 나누어 보기는 했습니다.

모두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도 한편 왠지 아린 구석이 있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듯이 나이 먹는 걸 잊고 살아도 친구들이 단톡방에 퍼 올리는 글을 보면 나이를 세월을 어쩔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좋게 생각하면 늙어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은 자신들도 모르게 벌써부터 좌절하고 포기하는 삶을 받아들이고 있구나 그러면서 위로받고 싶어 하는구나 이게 자연의 섭리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 슬퍼지기도 합니다.

나요?
솔직히 나도 모르겠어요.
세월은 어떻게 할 수 없다지만 스팀에서 활동하면 10년 아니 욕심을 조금 더 내면 20년은 젊은 사고로 살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건 스팀과 함께하면 희망이 늘 함께한다는 것이며 그 안에 젊음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좋은걸 왜들 안 하는지,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난 그런 거 못해하면서 접근도 안 하려 하니 이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 어려우면 더 재미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하면 되는데...

아쉬운 건 초기부터 같이 하자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했으나 이제는 이야기도 할 수 없는 환경이다.
그때부터 열심히 했으면 시간과 노력만 투자했어도 손주 과자값을 넘어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노후대책도 있을까 싶게 되었을 것 같은데 그냥 아쉽다.

재수 없으면 아직도 50년은 더 살아야 할 놈들아 스팀, 늦었다 먼 지금이라도 스팀을 알아보고 지금이라도 시작해라, 인생의 행복이 뭔지는 모르지만 매일 이렇게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거 아니겠니, 그런데 거기서 뭔가 소득이 있다면 더더욱 좋은 거 아니겠니 스팀이 있고 애터미가 함께 한다면 외로울 것도 없고 즐거운 인생 그냥 날마다 청춘이 아닐까 싶다.

그대로 그렇게 인생이 끝나간다면 너무 서글픈 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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