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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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zzang
80
last year그림자가 길게 드러누웠다는 건
물러날 때가 됐다는 이야기다.
겨울 그림자가
드러누운 게 보인다.
날마다 길어지는 겨울 그림자를 보니
이제 떠날 때가 됐다.
입춘이 내일모레쯤 되나 보다.
그림자가 길게 드러누웠다는 건
물러날 때가 됐다는 이야기다.
겨울 그림자가
드러누운 게 보인다.
날마다 길어지는 겨울 그림자를 보니
이제 떠날 때가 됐다.
입춘이 내일모레쯤 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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