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요리사#92]오늘은 형부가 요리사 - 한치통찜 & 한치라면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6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거의 반년만에 고향 방문

부지런한 큰형부는 밤낚시를 다녀와서 아침부터 깨웁니다.
일어나니 갓 잡은 오징, 아니 한치로 만든 한치통찜과 한치라면
한치 통찜은 처음 먹어보네요.
매일 마른 안주로 먹던 한치와는 달리 오징어만큼 큰 한치에 깜놀
싱싱하고 부드러운 맛에 한 번 더 깜놀

어제 술은 안 마셨지만, 해장으로 딱 좋은 한치라면!

정말 맛있었어요!

즐거운 연휴의 시작입니다.
날씨도 참 좋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