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372]블러디 프라이이데이(왜이라카노~스팀투더문)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목요일새벽 한번 폭우가 내리더니, 어젯밤에도 내렸네요.
다만, 예전과 달리 시장에 사람이 많아선지,
혹은 세일이다 생각하고 투자하는 사람이 많아선지,
또 혹은 이대로 보낼 수 없어~ 라는 느낌으로, 주식에서의 동학/서학 개미들처럼,
개인투자자들이 가격을 보내지 않으려 추가 매입을 하려는지,
어쨌든 회복력은 빨라지긴 한 것 같습니다.

물론 다시 상승을 하기에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지만요.

모든 투자가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봐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인드컨트롤과 인내력이 있어야 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코인시장에서는요.

그래서 전, 오늘도 괜찮습니다.
괜찮으렵니다.

그리고 현금 보유의 필요성을 또 절실하게 느끼는 하루네요.
주말에는 시장이 좀 더 활발하게 될지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다들 욕 하는 머스크 아저씨,
진짜 좋아하는 개코인처럼, 왈왈~ 거리네요.
퐉..마..쉐리...마...

그 입으로, 에너지절약형 스팀을 한번 언급해 주면 좋겠네요.
스팀 투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