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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예상대로 빅4만 살아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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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0807
71
3 years agoSteemit

4대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를 마친 가운데, 나머지 다른 거래소들은 실명확인 계좌 발급이 이뤄지지 않아 사실상 폐업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실명확인 계좌 없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만을 획득한 거래소들은 이틀 후인 17일까지 원화마켓 폐업을 공지해야 한다. ISMS도 인증받지 못한 거래소들은 이미 줄폐업에 들어갔습니다.

일부 거래소는 영업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로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개인 간 거래 형식(P2P)의 거래소로 분류됐으나 지갑사업자로 ISMS 인증을 받아 사업을 계속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핫빗코리아는 일단 해외로 사업을 이전해서 코인마켓 운영을 계속한 뒤, 추후 신고 요건을 갖춰 한국에서 재영업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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